그림으로 이해하는 AWS 구조와 기술 책을 읽고 쓰는 리뷰 글입니다.
이 책은 왜 읽게 되었나요?
- 이번에 AWS로 분석 환경을 구축한 회사로 이직을 하게 되어 구매했습니다.
- GCP는 써보았지만, AWS는 한 번도 써보지 않아서 AWS에 대한 전체적인 그림을 이해하고 싶어 구매했습니다.
어떤 책인가요?
이 책을 읽고 제가 느낀 점은 아래 두 가지입니다.
1) AWS 또는 클라우드 환경 입문자에게 적당한 책
- 저처럼 AWS에 처음 입문하거나 클라우드 환경 자체가 생소한 분에게 추천 드립니다.
- 쉽게 설명하기 위해 쓰여진 책이라 그런지, AWS을 큰 틀에서 이해하기에 좋았습니다.
- 또한, 숲을 보면서도 나무도 놓치지 않기 위해 AWS 내에서 많이 쓰이는 S3, EC2, RDS에 대해서는 좀 더 깊은 설명을 해준 점이 좋았습니다.
2) 읽고 바로 실무에 투입되긴 어려운 책
- 입문자에게 좋은 책임에는 분명하지만, 이 책을 읽는다고 해서 바로 AWS를 쓰긴 어렵습니다.
- 말 그대로 전체적인 그림만 이해할 수 있습니다. 따라서 바로 AWS를 사용하려는 분들에게는 적절하지 않은 책일 수 있습니다.
- 다만, 저는 이러한 점을 미리 알고 있었고, 무언가를 새로 배울 때 큰 틀을 먼저 형성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구매해서 읽었습니다.